운동
doop freestyle 둡 프리스타일 2달 후기
2eel
2022. 9. 24. 14:01

인터넷에서 우연히 둡 홍보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 했다.
물론 구매하기 전에 충분히 사전 정보를 확인했고 러닝화 계열 보다는 단화(ex. vans, converse 종류)가 편하다는 후기를 보고 추가 구매가 필요하겠다 싶었다.
저렴한 단화를 찾던 중 트루퍼아메리카라는 19000원짜리 단화를 추가로 구매했다.
(둡은 파워슬라이드 공식 블로그에서 구매)
일단 어렸을때 4~5년 정도 인라인을 탔던 경험이 있어서 자신감은 많았는데 하지만 막상 타보니 예전의 인라인 느낌과는 달랐다.
(15년 전에 타던 자전거와 요즘 나오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탈 때의 느낌이랄까...?)
(둡은 파워슬라이드 공식 블로그에서 구매)
일단 어렸을때 4~5년 정도 인라인을 탔던 경험이 있어서 자신감은 많았는데 하지만 막상 타보니 예전의 인라인 느낌과는 달랐다.
(15년 전에 타던 자전거와 요즘 나오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탈 때의 느낌이랄까...?)
착용감은 단화를 신어도 옛날의 인라인보다 살짝 붕 떠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몇번 타보다 보면 금새 적응이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발바닥이 아프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 했지만 막상 타보니 발바닥이 아팠던 적은 없었다.
(다만 체력이 안되서..., 제일 길게는 한시간 정도 주행을 했다)
2달간 타본 결과 대만족~!
2달간 타본 결과 대만족~!
처음 3~4번은 적응기로 조심조심 탔고 적응이 끝나고 나서는 나름 속력도 내고 점프도 해보고...
주변에 인라인 코스가 없다보니 일상 생활 속에서 도로 주행을 했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브레이크는 옛날에도 없이 타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신발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단화만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싶다.
구두, 에어맥스, 러닝화 등등 신고 탈수야 있지만 가뜩이나 일체형보다 약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착용감(또는 안정감?)이 너무 낮아지고 인라인의 재미도 반감되는 것 같다.
브레이크는 옛날에도 없이 타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신발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단화만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싶다.
구두, 에어맥스, 러닝화 등등 신고 탈수야 있지만 가뜩이나 일체형보다 약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착용감(또는 안정감?)이 너무 낮아지고 인라인의 재미도 반감되는 것 같다.
신발과 분리될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만 신발 종류의 제약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신발 종류의 제약을 훨씬 뛰어넘는 매력이 있고 본인의 사용 목적과 주변 환경을 맞을때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