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p을 구매한지도 어느덧 10개월이 되었다.
구매하기 전부터 doop의 내구성에 대한 좋지 않은 말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고장없이 잘 타고 있던 와중에 드디어 고장이 났다.



바로 저번에 행방불명 된(?) 커프 스크류가 또 다시 말썽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두동강이 났다. 다행히 주행 전 점검하던 도중에 부러진 것을 발견해서 부품은 저번에 산 커프 스크류로 교체했다.
2022.09.24 - [운동] - doop freestyle 둡 프리스타일 정비 후기



사실 자전거를 탈 때에도 타이어 안의 튜브가 자주 터져서 소모품의 주기적인 교체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볼트와 너트가 두동강이 나는 경우는 처음이라 역시 내구성이 아쉬운 부분인 것 같다.
doop을 10개월 정도 타니까 내구성, 승차감? 은 조금 떨어지지만
이동성, 편의성에 중점을 둔 스케이트라고 느껴진다.
처음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doop을 구매한지 1년이 되어가니 이제는 일체형 스케이트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내구성 좋은, 이왕이면 속도 내기 좋은 110mm 휠 사이즈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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