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카시트 고르기 (2). 유아용 카시트 ( convertible, 뒤보기 )

유아용 카시트란?

유아용 카시트는 1세~4세에 사용하는 카시트를 의미하고 일반적인 카시트가 여기에 보통 해당한다. (또는 영유아, 토들러, 베이비 카시트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바구니 카시트와 마찮가지로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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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기준은?

첫번째는 유아용 카시트의 기준은 뒤보기 여부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 등에서는 만 2~4세 까지 뒤보기를 필수로 할 만큼 안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두번째로는 카시트 안전에 대한 인증 여부 인데 이것은 아이사이즈(i-SIZE), ADAC(충돌 테스트) 가 가장 신뢰도 높은 인증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두가지 인증된 카시트의 경우 가격대가 높은편이고 동일한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유럽 제품 / 한국 제품에 따라 인증이 다른 것도 있기 때문에 구매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i-SIZE, ADAC 마크가 홍보물에 있다고 반드시 인증받은 것이 아닐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ADAC 는 충돌 테스트 report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번째로는 회전형 카시트이다. 최근에 유행중인 것으로 카시트가 360 도 회전이 가능해서 아기를 타고 내릴때 편하도록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회전 기능이 추가되다 보니 고정형 뒤보기 카시트에 비해 안전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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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리는 3가지 모두 포함된 카시트를 선택하기로 했는데 국내에는 i-SIZE 인증, ADAC 테스트, 회전형 카시트 조건에 충족하는 모델이 많지 않고 가격대도 많이 비싸다보니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다. (국내 가격은 보통 120 ~ 140, 해외 직구시 70 ~ 80 정도)
다른 아기 용품 중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한 제품으로 안전에 대해서는 예산 비중을 높여서 사용하고 싶었다.
구매를 위해서 네이버 아이와차 카페를 참고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해외구매 사이트는 주로 2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www.baby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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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는 카시트가 조심히 도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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